함양청년정책포럼(대표 배창현)이 11월25일 오후 6시30분 창립총회를 갖고 대표를 선임, 정관 및 발대식 일정 등을 확정했다.
함양읍 반월빌딩 5층 함양청년회의소(JC)회관에서 열린 청년포럼 창립총회에는 회원 20여명이 참석해 배창현씨를 대표로 추대했다. 창립 준비위원회 총무를 맡았던 김민곤씨가 간사로 임명됐으며 회원 부회장 및 이사 등 초대 집행부 구성은 회원들의 추천을 받아 배창현 대표가 선임하기로 했다.
또 함양청년정책포럼을 출발을 알리는 발대식은 오는 12월2일 오후7시 50여명의 회원과 지역 기관단체장 등 주요 내빈을 초대하여 JC회관에서 개최키로 결정했다. 청년포럼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회원 상호간 친목도모 및 활성화 사업, 함양발전 포럼활동, 함양청년 발전을 위한 벤치마킹 사업,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배창현 대표는 “함양청년정책포럼 초대 대표를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함양 청년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함양 미래발전과 번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청년포럼이 출범하는 만큼 우리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