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상미)는 지난 11월 16일부터 24일까지 농업회사법인 지리산흰민들레영토(주)의 꼬신내체험관에서 참여주민 소양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 해소와 정서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으로서, 참여주민들이 감정을 해소하는 방법과 사업단 안에서 원만한 동료관계를 유지하고 나아가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원예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주제로 진행하였다.특히 명상과 향기 디퓨저를 만들고 화분에 식물을 심으면서 자기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나누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를 깊이 관찰하고 감정을 해소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참여주민의 흥미를 높였다.교육을 마치고 만족도 조사에서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감정 표현하는 방법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꽃이 스스로 피듯 다 내 안에 있는 거니까.’,‘즐겁게 참여했다’ 라는 긍정적인 의견이 있었다.이상미 센터장은 “이번 소양교육을 통해 참여주민 스스로의 내면을 보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감사하게도 모두들 즐겁게 참여해주셔서 기쁘다. 앞으로도 참여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유익한 내용들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해보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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