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지난 11월 18일부터 11월 2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경남특산물박람회’에 참가해 4일간 사과, 꿀, 떡볶이, 한과, 흑돼지 등 함양군의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 판매하였다. 이번 박람회에서 함양군은 16개 부스에서 하얀햇살(주), 지리산산골흑돼지(주), 진앤진푸드, 지리산함양 허농부, 굼찬농장, 1번지양봉원, 함양농협가공사업소, 함양지리산약초개발원, 만석지기농장, 지리산농부 귀감, 예가원, 함양군4-H연합회, 딸기엄마양파아빠, ㈜우리가, 유농이네, 그농부 등 업체가 참가하여 지리산 청정지역의 농특산물 80여개 제품을 전시, 판매하였으며, 총 4,3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또한, 기간 중 동시에 열린 경남 농식품 수출상담회에서는 지역 업체인 허브앤티가 참가하여 히비스커스차, 호박팥차 등 선보였으며, 인산죽염(주)은 라이브커머스 행사에 참가하여 죽염 제품을 홍보하여 큰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만큼 함양군에서 생산되는 다채로운 농특산물을 선보이기 위해 참여하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직거래, 박람회 행사 참여를 통해 도시민 소비자 직거래를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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