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함양군협의회(회장 차재권)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관내 4개마을을 방문하여 ‘희망소식 우편함 달아주기’활동을 펼쳤다. 차재권 회장을 비롯한 협의회 회원 5명은 3일간 함양읍 대병마을, 마천면 창원마을, 유림면 판문마을, 서상면 신기마을 총 50세대에 우편함을 달아드렸다. 그동안 우편함이 없는 가정에서는 우편물, 고지서 등이 훼손되거나 분실되어 각종 소식을 제때 받아 보지 못하거나 고지서 납입 기한이 경과되는 등의 어려움이 종종 발생해 왔는데 이번 활동으로 그러한 어려움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차재권 협의회장은“새마을협의회는 늘 우리 주변의 어렵고 불편한 것들을 조금씩 해소해 나가기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와 나눔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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