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이찬 前 함양군4-H연합회장(33)이 11월 16일 ‘제23회 한국4-H대상 시상식’에서 청년4-H회원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4-H대상은 매년 한국4-H본부가 주관하고 있으며, 한해의 4-H활동 성과가 우수한 4-H청년농업인, 학생4-H회원, 학교4-H회 및 지도자를 격려하는 유서깊은 4-H대표 시상제이다. 이번 시상에서 이찬 前함양군4-H연합회장이 청년4-H회원 부문 특별상을 수상하게 되어 농협중앙회장상을 수상하게 되었으며, 특히 이찬 회장은 2020년 경남4-H대상 시상식에서 청년4-H회원 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후 2021년에도 특별상을 수상하게 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찬 前회장은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농심배양 및 영농교육, 공동학습포 운영, 각종 행사 추진 등을 통해 함양군4-H연합회의 저변확대와 활동 홍보에 기여한 점과, 본인의 영농뿐만 아니라 연구회, 병해충 예찰요원 등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과 병해충 예측 시스템을 만드는데 일조하는 등 농업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점을 공로로써 인정받았다. 이찬 前 회장은 “이번 수상은 제가 받지만 함양군4-H연합회원 모두가 합심하여 활동을 하여 이루어낸 성과물이라고 생각한다.”며, “청년4-H회원들이 미래 농업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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