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하병필 도지사권한대행)는 이달 10일에 개장한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입장권을 문화누리카드를 이용하여 온라인 또는 현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 관련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되는 전용카드다. 엑스포 입장권 구매 시,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는 PC나 휴대전화에서 ㈜티켓링크를 통해 온라인 예매하거나, 엑스포 행사장에 방문하여 매표소에서 직접 구매를 할 때 문화누리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특히 기초생활수급자는 현장에서 입장권을 구매할 시 우대할인권이 적용되어 5,000 원(성인기준 입장권)으로 구매할 수 있다.김종순 엑스포 사무처장은 “철저한 방역과 거리두기 유지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전시, 체험 및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관람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