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제6회 지리산 마고예술제’가 15일간의 행사를 마무리 하고 9월2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리산마고회(회장 정순근) 주최, 지리산마고예술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정민환)이 주관한 지리산마고예술제는 민족의 영산인 지리산을 중심으로 자연환경 보전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창작활동으로 지친 현대인에게 위로와 영감을 불어넣어 주는 종합예술 축제다. 지리산조망공원 마고할미 동상 앞에서 지난 9월8일 개막하였으며 식전공연으로 고고장구, 영남 선비춤, 가수 강류경 공연에 이어서 마고제가 국태민안, 세계평화와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을 기원했다. 축제 기간동안 노춘애(함양 출생) 화백의 산 그림전이 펼쳐졌으며 14일까지 ‘제2회 지리산문학관 단풍문화제’ 지리산 3大 시인 지리산 명시 전시회(지리산문학관 고문 허영자 시인, 명예 관장 장순하 시인, 지리산문학관 고문 강희근 시인)와 우정 전시로 함양 김형구 미술관의 돌 조각품 전시가 함께 열렸다.11일에는 특설무대에서 함양예총과 문학회 등의 단체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문화행사도 진행돼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였다. 특히 추석 명절에는 김태호 국회의원이 행사장을 방문하여 지역민들과 환담을 나눴다.‘제6회 지리산 마고예술제’ 참여단체는 (주)인산가, 디케이락(주), (사)한국양명회, (사)전통인술보존회, 홍익인간생명사랑회, 대성사, 지리산문학관, 김형구 미술관, 동락원, (사)한국정체무술협회, Hy인산인터넷신문, e-드론세상, 바르게살기운동 함양군협의회, (사)한국뿌리문화보존회, (사)대한국민건강증진협회, 함양군사회복지사협회, 서비와송농장, 고고장구 연주단, 부산포, 무소유공연단, 부산무궁화선양회, 세계사이버대학, 예지 디자인, 자연건강연구회, 제이제이이벤트기획, 지리산문학회, 천왕봉색소폰동우회, 한국성씨총연합회, 한국예술학회, 한마음회, 한민족종교대통합촉진연맹, 해동검도지리산무술원, 해주정씨함양종친회, 한국초염력연구원 등이 참여했다.기획연출 정순근(010-5148-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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