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농협은 지난 18일 임원 및 안의·서하·서상면 영농회장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의농협 본점 경제사업소에서 안의농협 창립50년 기념품 전달식을 가졌다. 당초 안의농협50년 기념행사를 개최 할려고 하였으나 코로나19로 창립50년 행사가 취소되어 기념품으로 전기그릴 5만원상당 총 1억2천만원을 조합원에게 지원했다. 전달식에서는 `50년을 넘어 함께여는 100년 농협`을 슬로건으로 농가소득 향상과 복지농촌 구현을 위해 전 임직원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안의농협 전인배 조합장은 “내실경영으로 조합원 복지증진 및 농업발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안의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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