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 안의중·고 심진골프회(회장 박노홍)는 5월28일 양산 동원로얄골프장에서 정기월례회 및 창립기념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박노홍(23회) 초대 동문회장이며 현재 심진골프회 회장과 2대 동문 회장 이상현(25회), 강민수(16회) 고문, 골프회 수석 부회장 김종헌(30회), 전임골프회장 김우동(26회), 신용호(21회), 서중교·박명호·오택규(23회), 김용호(25회) 등 총 40명이 참석했다. 경기는 10개 팀으로 나누어 진행하였으나 후반전에 들어서자 갑자기 폭우가 쏟아져 경기를 중단했다. 박노홍 회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와 지나간 세월 어려운 여견 속에서 열정을 갖고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우리 골프회에 사랑과 애정을 갖고 고생한 전임 임원들과 집행부에도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시상식에서 김인수(40회) 총무는 “이번 행사 찬조금은 531만원이며 지출금액은 358만원으로 세부 내역은 차후에 보고 드린다”고 말했다. 전 회원에게 선크림이 제공됐으며 행운상은 박봉임(22회), 서중교(23회), 안양미(33회), 박해인(34회), 안정희(40회)씨에게 돌아갔으며 개근상은 박봉임(22회), 최다참가 2위는 26회, 최다참가상은 30회였으며 최다보기상 오택규(23회), 최다파상 염경옥(32회)씨가 수상했다. 최다버디상은 강민수(16회), 리어니스트 장혜자(30회), 롱기스트 김봉규(40회), 준우승 박우동(26회), 메달리스트 장외녕(26회), 우승 박철성(30회) 등이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재부안의중·고 골프회는 선후배 동문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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