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적으로 이 물이란 물질은 문명발상지의 근원이며 생명력의 원천으로서 지구상 모든 생물은 이 물에서 탄생을 한다. 그래서 인간도 예외 없이 어머니 자궁 속의 양수에서 태어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 몸의 70% 이상도 물이니 이 물로써 생명을 유지하고, 혈액, 체액이란 에너지 전달 매체로써 영양분을 공급받으며 살아간다. 이렇게 지구상에 없어서는 안 될 물은 풍수風水에서 말하는 기氣를 전달하는 역할로서 땅속 생기生氣의 모체일 뿐만 아니라 물질 고유의 파장을 민감히 전사하는 물질이기도 하다. 역사적으로 기독교의 성수나 우리 조상들의 정화수만 보더라도 인간의 생각(염)까지도 잘 전사하는 물질임을 알 수가 있다. 그래서 인체구성의 전반이 물로 구성된 인간으로서는 몸속에 있는 물의 변화가 곧 인체의 건강과 직결되는 것으로, 몸속에 있는 물의 분자 또는 상태가 변형될 수 있는 외부 파장의 유해한 영향력을 신중히 고려할 필요가 있다. 곧 몸속에 있는 물의 성질에 영향을 끼치는 외부의 기운(물, 음식, 공기 등의 후천지기나 수맥파, 전자파 등의 유해파장 등)과 내부의 기운(마음의 안정, 분노, 좌절, 스트레스 등) 모두가 강력한 영향력을 갖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겠다. 참고로 물만이 가지고 있는 신비한 작용들이나 물의 실체 등을 연구하여 출판한 서적들은 주변에 큰 서점이나 인터넷 서점을 통해서 다양하게 찾아 볼 수가 있는데, 필자가 가장 추천하는 책은 에모토 마사루의《물은 답을 알고 있다》이다. 아래에 이 책이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을 소개한다.저자 에모토 마사루는 ‘눈(雪) 결정은 하나하나가 모두 다르다’는 사실에 착안하여 ‘그렇다면 물의 결정도 저마다 다른 얼굴을 지니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물을 얼려 결정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그렇게 8년을 연구하면서 다양한 물 결정 사진을 얻었는데, 그 결과는 실로 놀라웠다. ‘사랑, 감사, 고맙습니다’ 등의 글을 보여준 물에서는 비할 데 없이 아름다운 육각형 결정이나 정돈된 깨끗한 결정을 보여주었지만, ‘악마, 망할 놈 바보, 짜증나네, 죽여버릴 거야’ 등과 같이 부정적인 글을 보여준 물은 중앙의 시커먼 부분이 주변을 공격하는 듯한 형상이나 마치 어린아이가 폭력을 당하는 듯한 형상을 드러냈다. 물은 어떤 글을 보여주든, 어떤 말을 들려주든, 어떤 음악을 들려주든, 물은 그 글이나 말이나 음악에 담긴 인간의 정서에 상응하는 형태를 취했는데, 저자는 오랜 연구 끝에 마침내 물도 의식을 갖고 있으며,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저자를 비롯해 국내외 물 관련 전문가들은 한결같이 물이 정보를 기억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모든 물질과 감정, 그리고 생각은 파동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이 파동이 물에 영향을 주어 그런 구조를 결정하게 된다는 것이다.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저자의 이러한 연구는 ‘말이 씨가 된다’는 우리 조상들의 격언이 결코 허언이 아니었음을 뒷받침해준다. 또한 ‘생각이 현실을 만든다’는 정신주의자들의 주장에 힘을 실어줄 뿐 아니라 ‘의식과 물질은 하나’라는 선구적 현대물리학자들의 가설이 진리임을 강력하게 암시한다. 이러한 실험 결과는 인간의 생각과 의식이 몸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을 뿐 아니라 물질세계에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는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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