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지난 31일(수) 안의면 당본리 일원 예비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본 뉴딜사업 공모사업 설명과 주민협의체 의견 수렴을 진행했다. 안의면 주민협의체 위원들과 도시재생지원센터장(손재현), 안전도시과도시재생담당(이정민), 안의면장(전일옥),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지역 내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지침에 따라 사전실내 소독과 회의참석자들의 발열확인 후 실시됐다. 이번 회의는 예비사업으로 선정된 안의면 당본리 전통약초시장 2층 유휴공간(현장지원센터구축), 약초전시관, 전통시장 사업실행 추진계획부터 논의하였다. 두 번째 안건으로 본 뉴딜공모사업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지역 내 거버넌스 협업, 지역 내 전문가 협업, 골목상권활성화, 안의면 예술문화 융복합 등을 토대로 한 주민참여형 실시설계계획, 소프트웨어사업(도시재생대학, 집수리지원사업) 에 대한 사업설명을 진행하였다. 특히, 이번 회의는 본 뉴딜공모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계획 및 진행사항에 대한 보고 및 주민 니즈파악을 위한 설문조사 등을 통하여 주민의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 주민협의체 위원들은 사업추진상황에 대한 설명에 대체로 만족감을 표했으며, 주민들의 보다 적극적인 역할과 참여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과 제안하여 향후 주민주도의 성공적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의 전망을 밝게 했다.안의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회장(이종석) “코로나19로 인해 여건이 많이 어렵지만, 이럴 때일수록 행정과 주민 간의 소통이 어느때 보다 중요하다.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해 다양한 방법들을 함께 모색하자”고 말했다. 손재현 함양군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주민회의를 중심으로 공모를 위한 공모가 아닌 주민 모두의 지혜가 공공성이라는 원칙의 틀에서 나누고, 함께 참여해서 함양군과 안의면의 숙원 사업이었던 5월 뉴딜사업 공모 선정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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