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과 함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4월 1일(목) 용평리 한들산들학교 마을활동가 과정 수강생 13여명과 함께 광주시로 사례지 견학을 다녀왔다. 마을활동가 수강생들은 광주시 도시재생 선도지역을 찾아 주민과 예술인참여를 통한 재생사업 마을조성과 사업 성공사례를 직접 듣고 현장을 탐방하였다. 대상지는 남구 양림동 미술관 거리일원과 서구 청춘발산마을 일대 탐방을 통해 도시재생사업 전반의 이해와 참여를 유도하였다. 사례지 견학에 참여한 수강생은 만족도 조사지를 통한 다양한 의견들을 내비추었다.“현장투어를 통해 수업에서 들었던 내용들이 직접 눈앞에 펼쳐지는 것 같아 좋은 시간이었다”“주민과 예술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마을을 만들어 가는 것처럼 우리 함양도 도시재생사업과 잘 연계하여 모든 이웃들이 어울리는 마을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며 다양한 의견들을 전하였다. 수강생들은 필수 기본교육인 기초교육과정을 먼저 수료한 후 중급과정(문제해결, 주민주체양성교육)에 참여하게 되며 2022년 하반기부터 시범 운영되어질 용평리 안심골목투어의 해설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실전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사례지 견학을 통해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성공적으로 주민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하여 작년 8월부터 도시재생대학 및 마을활동가 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견학은 주민역량강화 및 참여를 통한 도시재생사례 벤치마킹 및 함양군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적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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