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4선 우원식 의원이 30일 정재각 함양군 도의원 후보와 함께 하루 일정을 소화한다고 밝혔다.이날 아침인사부터 정재각 후보와 함께하기 위해 전날 함양을 찾은 우원식 의원은 후보 캠프를 방문하여 지역의 현안을 듣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아침인사에 함께 한 우원식 의원은 “향후 우리나라 미래 먹거리는 반도체와 자동차에 더하여 바이오로 정해져 있다. 이 자리에 서 있는 젊은 청년 정재각은 바이오에 특화된 인물로 향후 우리나라의 미래, 함양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젊은 인재”라며 “미래 주역인 ‘청년’을 키우면 지역의 미래도 밝을 것”이라고 군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였다.정재각 후보 “4선이고 현재 우리나라의 균형발전을 책임지는 국가균형발전특위 위원장을 역임하시고 있으신 우원식 의원님께서 이렇게 지지해 주시니 감사하다.”라고 “좁게는 경남, 넓게는 우리나라가 골고루 발전하기 위하여 서부경남지역 중 특히 함양지역에서 선출직으로 꼭 당선이 되어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인물이 되겠다.”라고 회답했다. 또한 “앞으로도 많이 배우고 공부하고 경험하여 함양군민들이 미소지으며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지역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이 날 우원식 의원은 아침인사부터 시작하여 도로유지사업소 및 보건의료, 산불화재 진화 단체, 읍면 금융기관 노조 등을 방문하는 일정을 정재각 후보와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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