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6일 대전 선샤인컨벤션에서 열린 2021년 (사)한국양파생산자협의회 임원선출에 강선욱 경남 함양농협 조합장이 회장으로 당선되었다.이번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당선된 강선욱 경남 함양농협 조합장은 앞으로 2년간 한국 양파농업인의 권익보호와 양파산업 발전을 위해 활동을 하게 될 전망이다. 이날 총회에서 회장으로 취임한 강선욱 경남 함양농협 조합장은 취임사를 통해 “양파 생산비 증가와 인력난, 농산물 시장 개방이라는 세계적 흐름속에 양파재배 농가의 소득증대와 양파산업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며 “이를 위해 양파 생산비를 줄이고 경쟁력을 강화하며, 양파 수급조절 및 소비촉진을 위한 농산물 홍보와 양파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책 건의 등으로 생산자 단체로서 역할을 다 할 것” 이라고 말했다.한편, (사)한국양파생산자협의회는 지난 2004년에 설립되어 전국 76개 농협이 회원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양파의 수급조절 및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사업, 적정재배 지도, 생산 및 수확 후 관리기술, 유통개선 등을 위한 회원 교육사업 등의 양파산업의 필요한 핵심 역할과 정책 건의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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