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각 함양군 도의원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7일 10시 함양 5일장에 “평소 존경하던 네 분의 인물이 지원을 오셨다.”고 전했다.이 날 함양 5일장의 정재각 후보 유세에는 홍영표 국회의원(18~21대,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 이종걸 전 국회의원(16~20대), 박종길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김종삼 전 해군사관학교장 예비역 중장이 방문하여 정재각 후보의 선전을 기원했다.홍영표 국회의원은 “예로부터 함양은 험난한 산세와 함께 교통의 요지이기 때문에 활발한 의병활동이 전개된 곳”이라며 “대표적으로 의병장 문태서는 ‘덕유산 호랑이’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대표적인 일대의 의병장”이라며 “정재각 후보가 이러한 위대한 영웅들을 본받아 경남도를 위해, 함양을 위해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군민들이 도와줬으면 좋겠다.”라고 지원을 하였다.이어서 이종걸 전 국회의원은 “이렇게 독립운동의 역사가 가득한 곳에서 젊은 청년이 출마 한다는 소식을 들었다.”라며 “저는 독립운동가의 후손으로서 후보의 얼굴을 한번 꼭 보고 싶었고, 손을 잡아주고 싶었다.”고 정재각 후보를 응원했다.박종길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과 김종삼 전 해군사관학교장은 입을 모아 “비록 지원 연설은 하지 못하였지만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앞서 후보에게 개인적으로 전해줬던 말들 잘 기억하고, 남은 기간 동안 힘들겠지만 후보가 바라는 ‘함양이 먼저, 잘 사는 함양’을 위해서 최선을 다했으면 한다.”라고 격려 하였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