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각 함양군 도의원 후보는 선거운동 시작한 두 번째 날 면단위 지역을 방문하며 유세를 이어갔다.“농번기가 되어 많은 군민들이 밭으로 나가시기 때문에 직접 찾아 뵙고 인사를 드리려는 것”이라며 “답은 현장에 있다. 직접 찾아 뵙고 의견을 들어 불편한 점이 무엇인지 잘 들었고, 계획했던 공약과 매칭되는 부분이 있으면 자세히 설명을 드렸다.”고 전했다.특히 정재각 후보는 “주 공약인 함양 농산물의 영업사원을 하겠다는 메인 공약을 꼼꼼히 설명 드리며 우리가 잘 사는 함양을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라며 “함양의 주력산업인 1차 산업에 종사하시는 우리 농민들 한해의 결실이 제값의 농산물 수매로 나타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라고 밝혔다.한편, 27일(토)에 정재각 후보 캠프에 홍영표 국회의원(18~21대,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 이종걸 전 국회의원(16~20대), 박종길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김종삼 전 해군사관학교장 예비역 중장이 선거사무실을 방문하여 멘토로 방문하고 함양시장을 방문 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덧붙여 28일(일)에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4.7 재보궐선거 선대위원장이 방문하여 격려하고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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