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의원이 없는 서부경남에도 청년 정책 펼칠 수 있는 적임자로 기대   경남의 청년 도의원 7명이 24일(수), 함양읍의 정재각 후보 선거 사무소에 모여, 청년 후보 정재각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였다.  김경수(김해), 김진옥(창원), 박준호(김해), 성동은(양산), 손덕상(김해), 신상훈(비례), 장종하(함안) 등 총 7명의 청년 도의원들은 청년 후보 정재각을 함양 뿐 아니라 서부경남 청년들을 위한 정책을 펼칠 적임자임을 밝히고, ‘청년이 잘 사는 함양’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을 밝혔다.  청년의원들은 이번 경남도의회에 7명이나 되는 청년 의원들이 선출되면서 ‘청년정책연구회’라는 의원연구모임이 구성되고, ‘청년7조례’ 등 청년들을 위한 정책들이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다고 전하면서도, 서부경남에서는 청년 의원들이 한 명도 선출되지 못해서 서부경남 청년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는데는 어려움이 있었다고 아쉬워했다.   하지만, 이번에 후보로 나선 정재각 후보가 당선되면, 서부경남에서도 다양한 청년 정책들이 펼쳐질 것이며, ‘청년이 살기 좋은 함양! 청년이 돌아오는 함양’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정재각 후보는 “함양까지 와서 지지를 선언해 준 7명의 청년 도의원님들이 있어 매우 든든하다. 반드시 당선되어 함양과 서부경남의 청년들을 위한 정책을 펼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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