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당 및 경남도당의 연이은 함양 방문으로 청년 농부 정재각 후보에 힘보태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이자 김해을 선거구 재선의원인 김정호의원이 21일(일), 함양을 방문하여 정재각 후보와 함께 함양군의 현안들을 살펴보며 중앙당과 경남도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지를 약속했다.   오전 11시경, 함양읍의 정재각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간담회부터 시작된 일정은 올해 함양군의 최대 현안인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 방문, 미래 농업에 대한 계획을 공유한 스마트팜 방문, 지역의 대표 기업인 지리산고속 및 인산가 방문 등으로 이어졌다.  김정호 위원장은 “무엇보다 관광객을 비롯한 외지인 중심의 정책에서 벗어나 ‘함양이 잘 살아야 한다.’는 슬로건이 인상 깊었다. 기존 지역 정치인들과 완전히 다른 젊은 정치인의 출신에 함양의 미래가 밝아보인다.” 고 하며, “정재각 후보의 당선과 함양군의 발전을 위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위원회 서필상 위원장은 “김정호 의원님이 바쁜 의회 일정속에서도 지난 3월초에 이어 두 번째로 함양군을 방문하여 정재각 후보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주 홍영표 4선 의원의 방문에 이어 중앙당의 다양한 분들이 연이은 함양 방문을 문의하고 있다.”고 하며, “청년 농부 정재각 후보에게 보기 드문 지지를 보여주고 있는만큼 선거 캠프에서도 당선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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