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구본근)는 18일 소화기와 화재경보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119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참여는 제58회 소방의날(‘20. 11. 9.)에 인천소방본부와 박남춘 인천시장으로부터 시작되어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및 소화기와 화재경보기의 필요성을 알리고 설치를 독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119 표어 ‘1 하나의 집·차량마다 1 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 구비합시다’를 릴레이 형태로 전파한다. 지목받은 기관은 다른 기관 3곳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함양군수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구본근 서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산청소방서장, 함양경찰서장, 함양교육지원청교육장을 지명했다. 구본근 서장은 “최근 주택용소방시설인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로 화재 피해 경감된 사례가 많다”며 “화재시 초기대응이 가장 중요하므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꼭 구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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