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각(29) 예비후보가 후보등록 시작일인 18일 오전부터 함양군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일찌감치 정식 후보등록을 마쳤다.오늘부터 ‘예비’를 떼고 정식 후보가 된 정재각 후보는 “이 순간부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더 많은 목소리를 담겠다.”고 하며 “위기상황이라 할 수 있는 함양군에 희망을 전하고 군민들의 목소리를 경남도에 전달하는 역할을 잘 감당할 것”이라고 재차 결의를 다졌다.정재각 후보는 “이제 투표일 까지 3주가 남았다”며, “남은 기간 동안 군민들께 저의 진심을 보이고, 더 좋은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함양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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