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서상초등학교(교장 이옥임)는 지난 17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캠페인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다. 서상초등학교 교직원 및 5, 6학년 학생들을 비롯하여 서상파출소 경찰관들과 함께한 이번 챌린지에서는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표어가 적힌 팻말을 들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슬로건을 공유하며, 교통안전을 위한 실천을 함께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챌린지는 함양제일고등학교 이호대 교장선생님의 지명을 받아 동참하였으며, 다음 주자로 정우석 서상면장님, 진상근 서상파출소장님, 조영근 학교운영위원장님을 지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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