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보궐선거에 출마를 한 정재각(29)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12일자로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대표 명의의 후보자 추천서를 수령 했다.이 날 함양까지 직접 와서 추천서를 전달한 오병현(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사무처장)은 “당에서는 험지라고 할 수 있는 함양지역에 젊은 후보가 나와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 든든한 마음이 든다.”라고 하며 “중앙당을 필두로 하여 경남도당에서도 재보궐선거 승리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지지하도록 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이번 보궐선거에 꼭 승리할 수 있도록 힘을 내 달라고 당부하였다.이에 정후보는 “비록 어리고 경험이 부족하지만 그만큼 더 열린 귀로 많은 군민들의 민원을 적극적으로 듣고 열심히 전달할 수 있는 메신저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회답 하였고 “군민이 우선하여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함양군이 될 수 있도록 지치지 않고 움직이겠다.”고 다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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