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경상남도지사)는 박종원 경상남도 경제부지사가 12일 오후 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를 방문해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먼저 조직위 사무처 기획본부 및 운영본부 사무실을 방문해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모두의 노력을 당부했다. 이어 김종순 사무처장으로부터 비대면콘텐츠 추진계획, 감염병 예방관리대책, 행사 운영프로그램, 엑스포 홍보 및 관람객 유치 등 엑스포 세부실행계획 전반에 대한 준비상황을 보고받고 조직위원회와 함양군 관계자들에게 현안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엑스포행사장 종합안전대책 및 온·오프라인 프로그램 병행 등 코로나19팬데믹 상황에 따른 엑스포 준비대책 청취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이날 박 부지사는 “엑스포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안전과 온라인 전시관과 같은다양한 분야의 온·오프라인 프로그램 병행 등 코로나19에 대응하는 다각도의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며 “경남도에서도 엑스포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니, 관람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엑스포 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말했다.한편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2021년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31일간 함양상림공원 일원과 함양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서 정부승인 국제행사로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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