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재각 예비후보가 3월12일 오전 경남지역 내 의회 의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한 자리에 모인 경남지역 의회 의원들은 “김정호 도당 위원장이 3번이나 방문 한 곳이라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당원들이 뭉쳐서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응원하며 정 후보에게 힘을 실었다.
정 후보측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정후보가 가지고 있는 함양군 발전에 대한 아이디어를 실제로 현실화 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도록 의원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또한 현장을 다니며 함양군민들에게 직접들은 이야기를 의원들에게 전달하며 경남도와 주변 지자체에서 함양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해달라고 강력하게 요청했다.
한편, 오전에 시작한 간담회에서는 김두수 의원(산청군), 최정환 의원(거창군의회 부의장), 권순모 의원(거창군 비례), 정영섭 의원(하동군의회 부의장), 김혜수 의원(하동군 비례), 설현수 의원(밀양시), 조종현 의원(김해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성유민 의원(김해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정 후보에게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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