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마천면사무소(면장 최문실)는 지난 5일과 9일 오전 10시 의중, 매암마을 어르신 댁을 방문해 생신 축하와 함께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지난 5일 마천면장과 마을이장 등은 올해로 97세를 맞은 의중마을 정모 어르신 집을 찾아 생신 축하를 위한 떡과 음료 등을 전달하고 무병장수를 기원 드렸다. 이어 9일에도 올해로 98세를 맞은 매암마을 윤모 어르신 집을 방문하여 건강과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코로나19로 나들이가 어려운 어르신의 말벗을 해 주었다. 생신을 맞은 어르신들은 “이렇게 찾아오셔서 생일을 축하해주니 너무 감사하고 즐겁다”며 감사의 말과 함께 미소 지었다. 최문실 마천면장은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무병장수하시길 기원 드린다. 앞으로 마천면에서는 지속되는 고령화 사회를 위해 편안한 노후를 보장하는 지역으로 만들어 보도록 힘써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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