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경남도의회 의원 보궐선거 함양군선거구 박희규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8일 오전 국회 본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53차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으로부터 공천장을 받았다. 이날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박희규 후보를 비롯한 4.7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대선의 풍향계로 볼 수 있는 이번 4.7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들이 압승해 정권 재창출의 초석을 다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달라”고 강조했다.박 후보는 “공천장을 받으니 더욱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사즉필생의 각오로 당선을 위해 달리겠다. 선거기간이 지날수록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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