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구본근)는 8일 코로나19 환자 이송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소방공무원(구급대원) 41명 접종을 모두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급대원들은 지난 5일부터 함양군 보건소에 방문해 신원확인을 거쳐 접종 예진표 작성 후 백신 아스트라제네카(AZ)를 접종 받았다. 이들은 백신 접종 후 8~12주 사이에 2차 접종하는 것으로 계획돼 있다. 구본근 서장은 “조기 접종을 통해 대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코로나 관련 현장활동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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