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농협(조합장 강선욱)은 지난 5일 대한노인회 함양군지회를 찾아 관내 농촌 고령 농업인의 복지 향상과 생활 개선을 위한 보조 보행기 50대를 전달하였다. 이 날 전달된 보조 보행기 총 50대는 1,000만원 상당으로 나이가 많으신 관내 어른신들의 거동 불편과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고령 농업인들의 든든한 동행 이동수단으로 사용 될 전망이다. 함양농협 강선욱 조합장은 “이번에 전달 해 드린 보조 보행기가 농촌 어르신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거동 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함양농협은 고령화된 농촌의 원로 농업인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복지사업 발굴에 매진하겠다.”고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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