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양파주산지협의체 위원회(위원장 강선욱)는 지난 4일 함양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코로나 19 감염확산 방지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2021년 경남양파주산지협의체 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개최된 경남양파주산지협의체 회의에는 하인종 경남양파연구소 소장, 노기창 농협중앙회 함양군지부장, 김재욱 경상남도 사무관 등을 비롯한 경남 관내 양파 주산지 농협 조합장들과 각 시군 기술센터 담당 팀장들이 참석 하였다. 회의는 성원보고를 시작으로 위원장 인사말, 협의안건 심의와 안건 상정, 기타토의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주요사업 현안으로 2021년산 경남 양파 계약재배 농업인의 안정적 소득보전 및 사전 면적조절, 출하조절 등을 통해 수급․가격안정 도모를 위한 2021년 양파 가격안정제 사업계획내용이 토론 되었다. 경남양파주산지협의체 강선욱 위원장은 “20년산 양파의 경우 수급량 부족으로 조기출하 가격보전을 추진한 바 있다.”며“오늘 이 뜻깊은 자리에서 2021년 양파 채소가격안정제의 사업계획 안건심의와 향후 양파 수급안정에 대한 정보공유를 통해 경남 양파 수급안정 및 가격안정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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