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 유도회 함양지부(회장 문영일)는 3월3일 유림회관 3층 강당에서 강기형 전교당선자, 운영위원, 각 지회장, 임원등 40여명이 모여 경자년 결산과 신축년 사업계획을 심의하고 차기 지부장을 인준 받아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임원개선은 회장에 노봉희, 부회장에 박찬택, 강동순, 이재연, 구본근, 정한곤, 문철수, 감사에 이한규, 김용호유림이 선임됐다.이날 회의는 정한곤 부회장이 윤리강령을 선창하고, 서영호 재무부장의 결산보고, 허성수 총무부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어 문영일 회장 임기가 만료되고, 신임 노봉희가 회장으로 선임되어 이ㆍ취임식을 했다. 이임하는 문영일 회장은 “여러 유림들이 추대를 하여 주셔서 3년이 됐다, 임기 첫해는 유도회 활동을 하였으나, 코로나19 발병으로 모든 일이 중단되어 할 일 없이 지내왔다. 모두의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신임 노봉희 회장은 “연초부터 코로나19로 우리들을 몸추리게 하지만 도덕성회복을 역점을 두며, 여러 유림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 일 할것이다, 참석하신 모든분게 건강하시고 가정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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