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구본근)는 3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작된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됐다.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릴레이 형태로 전파한다. 지목 받은 기관은 캠페인 후 다른 기관 3곳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함양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구본근 서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함양 꿈나무유치원 한국119소년단, 수동농협조합장, 함양읍 여성의용소방대장을 지명했다. 구본근 서장은 “차세대를 이끌어갈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챌린지에 적극 동참해 어린이 교통 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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