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곡농협은 함께 동고동락했던 50년을 자양분으로 행복동행 100년으로 나아가겠습니다. ▶ 지곡농협조합원의 적극적인 이용으로 당기순이익 6억2700만원 달성▶ 출자배당 1억4400만원, 이용고배당 2억원, 사업준비금 1억5200만원▶ 함양군 관내 최고 배당 실시!! 지곡농협, 마스크 구입 어려울 때 4000매 확보 ‘무상지원’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공적마스크도 구입하기 힘들었던 지난해 3월11일 지곡농협은 자체적으로 마스크 4000매를 확보해 관내 조합원에게 무상으로 지원했다.지곡농협하나로마트는 지난해 3월6일부터 공적마스크 판매처로 지정돼 소량의 마스크를 판매하고 있었으나 지곡농협 조합원 중 46%가 70대 이상의 고령자로 오랫동안 줄을 서서 공적마스크를 구입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문제점을 파악했다.이에 지곡농협 노병국 조합장은 과거 유통업에 종사한 경험으로 수소문 끝에 4000매의 마스크를 별도 확보하여 조합원에게 무상으로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지난해 8월29일 지곡농협은 2차 1만2000매의 마스크를 구입해 전 조합원에게 지원했다. 노병국 조합장,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만남 노병국 지곡농협조합장이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여 농촌 농협의 어려움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만남은 앞으로 농민 조합원을 보호하고 조합원을 위한 농협의 역할을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지곡농협 양파 코스트코에 납품 지곡면에서 생산된 양파의 판매 다변화를 위해 지곡농협은 양파 선별장을 신축하여 양파톤백 수매를 실시했다. 선별된 양파는 국내 최대회원제 창고형 매장인 ‘코스트코’에 납품했다. 지곡농협은 ‘코스트코’에 연중 약 20만망을 납품하고 있다. 지곡농협,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 팔 걷어 지곡농협은 거제 신현, 장승포, 양산농협 등 도시농협과 연계하여 도농상생 자금은 물론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실시하여 조합원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했다. 지곡농협은 ‘사과 일만박스 팔아주기 운동’, ‘곶감 일천박스 팔아주기 운동’ 등을 실시하며 조합장의 유통경험을 살려 다양한 판로 개척에 노력하고 있다. 전 조합원에 벼보험 가입지원, 기후변화 대비 환원사업기후변화로 인한 장마, 태풍 등에 수확량이 감소하고 자연재해를 입은 농가에 보상을 실시, 지난해 74농가 총6000여만원을 지원하였다. 이 사업은 자연재해와 코로나19 등으로 농산물 소비가 줄어들어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조합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지곡농협, 조합원에 효자손 노릇 톡톡양파농가 자재지원 2900만원 딸기농가 자재지원 2200만원 자연재해 피해지원 1700만원코로나19의 악조건과 자연재해로 인해 어렵고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농업인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는 지곡농협. 지곡농협은 양파선별장 신축 운영으로 농산물 판로 확보를 통해 조합원의 수익증대 기반을 마련하였음은 물론 양파 수매시 직접 상차로 물류비 감소의 효과를 거두었다.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한 지곡농협의 노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양파농가 자재지원 2900만원, 딸기농가 자재지원 2200만원, 자연재해 피해지원 1700만원 등의 금전지원과 양파농가 톤백무상지원도 실시했다.지곡농협, 상호금융대상 우수상 수상 지곡농협은 2020년도 농협중앙회 상호금융 대상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상호금융대상평가는 전국 1100여개 농축협을 대그룹 16개로 나눠 재무부문, 고객부문, 사업부문 등 30여개 항목의 신용사업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하는 상호금융부분 최고의 상이다.이 외 지곡농협은 리스크관리 여신관리 최우수 사무소로 선정됐으며 클린뱅크 달성기념으로 4000만원 상당 기념품을 전 조합원에게 지급했다. 또한 설 명절 선물을 조합원에게 전달하기도 했다.한편 지곡농협은 오는 3월 초에는 어려운 경제환경과 코로나 극복을 위해 전 조합원에게 영농자재 교환권 8500만원을 환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