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산청함양거창합천지역위원회(위원장 서필상)는 26일 함양군 도의원 보궐선거에 지역위원회 정재각 청년위원장을 전략공천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재각(29세) 청년위원장은 함양에서 진생바이오대표를 맡고 있으며, 함양4H연합회와 산림경영인협회, 함양농산물가공협회, 함양산양삼6차사업단 등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국립경상대학교 대학원 식품과학부 전임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역위원회는 21대총선에서 서필상후보 청년농업특보를 지낸 정재각 청년위원장을 내세워, 청년농업정책과 산림산업, 농식품 가공 유통분야 전문역량을 갖춘, 젊고 능력있는 준비된 후보임을 앞세워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재각청년위원장은 경남도당 전략공천이 마무리되면 선관위에 예비후보를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더불어 민주당의 후보 윤곽이 드러남에 따라 4.7 함양도의원 보궐선거를 한달여 앞둔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힘, 무소속후보의 3파전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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