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건설경기 활성화와 자체설계에 따른 예산절감을 위해 63일간 운영한 합동설계단의 운영을 종료하였다. 군에 따르면 합동설계단은 강득만 건설교통과장을 총괄 반장으로 군청 및 읍면 기술직 공무원 17명으로 구성되어 지난해 12월 21일부터 2월 21일까지 63일간 운영되었다. 현장조사 및 측량, 설계도서 작성 등 3개반으로 편성해 직접 현장에 투입되어 현장에서 발생가능한 문제점 및 민원을 사전에 예방해 건설공사 과정에서의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군은 이번 합동설계단 운영에 따라 건설교통과 소관 건설사업 219건 48억 7,400만원에 대한 자체설계를 통해 1억 5,800만원의 설계비를 절감할 수 있었다. 군 관계자는 “합동설계가 완료됨에 따라 3월초 공사에 착공 재정신속집행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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