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브랜드 개발 관련 네이밍 통합 플랫폼 추진단은 2월19일 오후 2시 기관단체청사 3층 회의실에서 3차 회의를 갖고 네이밍 안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이날 추진단회의에는 박현기 혁신전략담당관을 비롯한 군청 직원, 농협 관계자, 사회단체, 농산물품질관리원, 귀농귀촌민, 퍼실리테이터 등 22명이 참석했으며 △인사말 △분임 재배치 △2차회의 결과 공유 △나만의 순위 정하기 △5개(안) 내외 선정 △분임별 결과 발표 △네이밍 분류 및 최종 투표 네이밍(안) 정리 △네이밍(안) 선정 △결과 공유 △마무리 토론 등을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 네이밍 통합 플랫폼 추진단은 지난 2차 회의 당시 후보로 선정된 29개의 네이밍 후보 선정안을 두고 테이블 토론과 전체 토론을 통해 축약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혁신전략담당 부서는 추후 축약된 네이밍 후보 선정안에 대한 군민 여론조사, 추가 회의, 내부 검토 등을 거친 후 최종 확정된 선정안을 선포식 등을 통해 군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함양군 관계자는 “지난 1차, 2차 추진단 회의를 거쳐 네이밍 후보 안을 축약하는 작업을 진행해왔다”며 “회의를 통해 함양에 알맞은 네이밍 안이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함양군은 4차 산업혁명 시대 흐름에 부합하고, 함양군의 고유의 특색을 함축해 담아낸 신개념의 새로운 형식의 함양군심벌마크 및 통합 브랜드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2019년 2월부터 ‘함양군 통합브랜드 및 상징물 개발 용역’ 사업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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