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농협(조합장 임종식)은 지난 2/1(월)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농업과 농협발전에 기여하신 조합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생필품 선물꾸러미를 전달하였다. 생필품 선물 꾸러미 세트는 설명절 상차림을 위한 9가지 필수품목(떡국, 잡곡, 당면, 부침가루, 밀가루, 식용유, 물엿, 마스크3장, 마스크걸이)으로 구성하여 수동농협 직원들이 정성껏 포장하여 이장님을 통해 각 가정으로 전달하였다.수동농협은 지난해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긴축경영과 과감한 사업추진으로 총 사업량이 2019년보다 30억 증가한 283억원을 기록하였을 뿐만 아니라 435백만원의 당기순이익의 실적을 올렸다. 이에 건전결산을 기념하고 농업경영비의 지속 상승에 따른 농가부담을 줄여 농가소득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특별 환원사업으로 조합원당 5만원씩 총 62백만원 상품권을 지원하였다. 전달식에 참석한 서흥석 이장단협의회장은 “코로나로 힘든시기 조합원들을 위하여 다양한 환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수동농협이 있어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임종식 조합장은 “이번 선물꾸러미 지원과 건전결산 특별 환원사업으로 코로나로 사회적활동이 위축되고 있는 조합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2021년도에도 전 임직원이 힘을 모아 조합원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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