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지난 4일, 설명절을 앞두고 함양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위문품은 관리소 전 직원들의 자율 모금을 통해 마련했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함양군청 사회복지과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또한 관리소에서는 1997년부터 24년간 매월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모금해 함양군 조손가정을 지속적으로 후원해오고 있다.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위문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사회에 기부와 나눔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지역주민 모두 따뜻한 설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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