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함양군협의회 윤학송 협의회장 등이 1일 오전 함양군청을 찾아 설명절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윤학송 협의회장은 성금을 기탁하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이때에 모두가 설 명절이라도 편안히 보내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서춘수 군수는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함양군협의회에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준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함양군협의회는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 조성을 위해 군민이 공감 참여하는 다양한 평화통일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함양군은 기탁받은 성금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취약계층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