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정재수(55) 소장이 지난 13일 취임했다.정재수 소장은 지난 1990년 8월 삼척국유림관리소에서 처음 임용되어 서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 본청 산림자원과, 동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안전과장 등 산림현장부터 정책 업무까지 두루 거치면서 산림행정의 선도자로 정평이 나 있다.정재수 소장은 취임사로 “경남 서부권 12개 시·군 5만 7천여 ha의 담당 국유림 경영활성화와 산림재해예방, 가치있는 산림자원 육성을 통한 사람중심의 산림자원 순환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한국판 뉴딜사업에 앞장서는 산림행정을 펼치겠다”고 취임 의지를 밝혔다. 또한 “공직자로서 모범적인 태도로 기본원칙을 준수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환경속에서 직원 상호간에 소통과 배려하는 마음을 통해 행복한 직장 만들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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