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안의농협 조합장의 상고가 대법원에서 기각됨에 따라 보궐선거가 확정됐다.대법원은 지난 1월8일 이상인 안의농협조합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상고를 기각했다. 이로써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60시간을 선고한 원심이 유지됐다.안의농협에 따르면 오는 18일 이사회를 통해 선거일자를 확정한다. 보궐선거는 2월9일이 유력하며 현재 조합장 출마예상자는 2~3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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