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구본근)는 지난 30일 군민들의 안전과 편안한 연말연시를 보낼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연말연시를 맞아 연휴기간 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대응을 위해 실시하며 31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5일간 시행된다. 특별경계근무기간동안 함양소방서는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원 등 144명, 48대의 소방장비를 활용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며 ▲관서장 중심의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 ▲취약대상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 구축 ▲코로나19 확산 방지관련 대민 접촉 최소화 및 예방수칙 준수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구본근 함양소방서장은 “특별경계기간 중 화재 취약대상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집중적인 예찰활동을 시행하고 비상근무체제를 구축해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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