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은 코로나로 인해 온 국민이 어느 해 보다도 힘겹게 살아가고 있어 서상면 주민들 역시도 힘든 한해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서상면 주민들의 어려운 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은 지난해 보다 더 늘어나 ‘희망2021 나눔 캠페인’목표 모금액의 300% 가까이 도달했다. 기업, 각종단체는 물론 90이 넘은 노부부, 저금통을 통째로 맡긴 어르신, 노인일자리로 받은 한달치 임금, 암자의 신도들이 시주한 모금, 식당을 운영하는 소상공인,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기업가 등 도움을 주기위한 귀한 기부 발걸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이처럼 힘든 상황에서도 서상면 주민들의 이웃과 함께하는 모습에 정우석 서상면장은 “TV속 뉴스에서 보던 썰렁한 구세군과는 대조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과 함께 신축년에는 잃어버린 우리의 평범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서상면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한분 한분에게 마음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희망2021 나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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