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면 옥동 출신인 강순익(54·사진) 경남도 소통기획담당이 경남도 2021년 1월 정기인사에서 4급 서기관으로 승진의결 됐다. 강순익 향우는 유림면 대웅초, 수동중, 방송대 행정학과, 창원대 행정대학원(석사)을 졸업했다. 1992년 의령군에서 공직에 첫발을 디딘 후, 2000년 경남도청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2014년 사무관 승진, 2015년 함양군 농축산과장, 2016년 경남도 공보관실 홍보기획담당, 2018년 경남도 산업혁신국 조선해양담당, 2019년부터 경남도 소통기획관실 소통기획담당으로 근무하면서 이번 인사에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강 향우는 “부족함이 많은 제가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은 주변에서 많이 도와 주시고 성원해 주신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특히 “고향에 계신 선배님, 후배님들께 감사드리고 남은 공직생활도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