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농협 휴천지점 염지윤 직원이 지난 3일 휴천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자신의 급여 일부를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였다. 염지윤 직원은 “그 어느 해보다 어려운 시기에 그 어느 해보다 힘들고 어려운 분들이 많이 계실 것이다”며 “추운 겨울을 보낼 분들의 수를 헤아릴 순 없지만 머지않아 분명 따스한 봄이 찾아 올 것이다”는 메시지와 함께 성금 20만원을 기부하였다. 이어 김재동 면장은 “나 조차 하기 힘든 성금을 염지윤 직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하였다. 매해 따뜻한 손길과 나눔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 어려운 분들에게 염지윤 직원의 따뜻한 마음과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휴천면은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을 이웃에게 기탁금 20만원을 잘 전달하고, 모든 직원들은 추운 겨울 아직도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더 많은 희망이 전달 될 수 있도록 희망2021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 등 홍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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