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함양군향우회 수석부회장 양영인 (주)하나기술단 대표이사가 국토교통부가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서 개최한 공간정보포럼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양영인 (주)하나기술단 대표이사는 함양군 병곡면 출신 향우로 1989년 공간정보분야 업체인 현대종합기술공사에 입사하여 1997년 ㈜현대종합기술단 재직시까지 투철한 사명감으로 업무를 수행해왔다. 이후, 공간정보분야 산업육성을 위해 1997년 ㈜하나기술단을 창업하여 전문기업인으로 공간정보 분야 활성화와 공간정보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대학교와 산학협력체계를 통해 매년 졸업생을 채용하여 청년 일자리 창출 및 공간정보 정확도 향상을 위한 연구개발로 7대 지하시설물 위치 정확도를 높여 국민 안전과 공간정보 발전에 기여했다. 한편 “공간정보포럼”은 공간정보분야 공공과 산업계의 협력 채널로 “디지털 트윈국토, 신산업을 키우다”라는 주제로 11월19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서 개최됐다. 행사장에는 윤성원 국토교통부 1차관, 김정렬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박경열 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 김석종 공간정보산업협회장과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행사와 기술전시 내용은 유튜브(LIBS 국토인터넷방송국 채널)로 실시간 중계됐다. 이날 행사에서 공간정보 발전에 기여한 최수풍 한국측량원 이사가 석탑산업훈장을, 양영인 하나기술단, 옥경화 KT상무가 산업포장을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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