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수동면 자연보호협의회에서는 지난 2일 오전9시 회원 20여명이 모여 남강천 및 죽산천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특히 코로나19의 재확산 및 생활속 거리두기에 따라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하천 내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임채세 자연보호협의회장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하천이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마음까지 상쾌해지는 느낌이 들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심재욱 수동면장도 “바쁜 일정 속에서도 수동면의 환경정화를 위해 힘을 합쳐주신 자연보호협의회에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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