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초등학교는 11월 9일(월), 1일 체험형 일정으로 다양한 문화와 체험의 도시인 대구로 6학년 졸업여행을 다녀왔다. 생태체험을 통하여 호연지기를 기르고, 놀이문화체험으로 우정을 돈독히 하고, 추억을 쌓으며 더불어 배우고 익히는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소규모학교의 특성을 살린 특색 교육활동으로 졸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 우의를 다지며 역사의 현장 속에서 유치원에서부터 함께 어우러져 지낸 초등학교의 생활을 되돌아보는 추억여행으로 뜻깊은 체험의 기회가 되었다. 자연과 조화롭게 어우러진 자연 풍광을 즐기는 생태문화체험을 통하여 우리나라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기르고, 주인의식을 심어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추억으로 아로새길 소중한 졸업여행으로 오래도록 마음을 달래는 기분 좋은 현장체험학습이 되었다. 활동에 참여한 ‘서00학생은‘학교의 울타리를 벗어나 색다른 문화를 보고 배우면서 가족, 학교, 나라의 소중함을 배우는 기회가 되었으며 우정을 쌓고, 자연생태와 어우러진 다양한 문화를 향유하는 알찬 체험이었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학생의 특성을 반영한 효율적인 체험학습을 실시하면 좋겠다고 의견을 밝혔다. 서하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발현할 수 있는 교육환경과 여건을 조성하고, 특색 있는 교육활동으로 삶을 가꾸는 행복한 교육을 실현하기 위하여 전교직원이 더불어 조화로운 학교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