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노인종합재가센터(문해성 시설장)에서는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과 (재)한국에너지재단에서 지원하는 2020년 사랑의 난방유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 사랑의 난방유 지원사업은 취약계층에게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유가증권 형태로 지원하여 에너지 복지 향상과 사회공헌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며, 이레노인종합재가센터 재가노인지원서비스사업 대상자 중 함양읍ᐧ휴천면에 홀로 계시는 취약계층 3가구에게 지원되어 한 가구당 30만원 상당의 현대오일뱅크 상품권이 지급되었다.난방유를 지원받은 어르신께서는 “혼자 살고 있고 나이가 많아 변변한 소득이 없어 겨울이면 난방비 걱정에 최소한의 난방으로 추위에 떨면서 지냈는데 이렇게 지원을 해주니 올 겨울은 난방비 걱정 없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말씀하시면서 눈시울을 적셨다.이레노인종합재가센터(문해성 시설장)에서는 “함양관내 어려운 가정들이 겨울에 더욱 취약한 것 같아 이번 공모 사업을 통해 어려운 저소득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지원사업에 신청하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외부 지원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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