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신협(이사장 이성국)은 11월 12일 조합 이영재이사, 문성열이사, 김정만감사, 유성훈 전무와 함께 함양군 장애인 주간보호센터(센터장 이상진)를 방문하여 겨울용 이불 22채(100만원 상당)와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함양신협에서는 신협사회공헌재단 2020년도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에 응모하여 겨울용 이불을 기부 받아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맞고 있는 관내 중증장애인 가정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달 소감을 전했다.한편,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어둡고 그늘진 곳에 신협의 사회적 역할을 실현하기 위해 2015년 출범한 사회적 협동조합이다.            이성국 이사장은 "주간보호센터의 역할에 그 고마움을 표하고 열악한 환경에 있는 장애인들이 심신으로부터 고립감에 벗어나 사회적 향상에 작은 도움이 되고져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하며 "함양신협은 서민금융 기관으로써 어려운 이웃에게 신협이 희망이 되도록 지역사회에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라 전했다.이에 이상진 센터장은 "신협의 사회적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고 중증장애인들의 신체적 건강유지와 인격존중을 위해 취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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