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마천면골프회(회장 정호상)는 11월3일 금강 센트리움 골프장에서 제22차 정기총회 및 회장배 골프대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박태갑 외 재경마천면향우회 전임회장단, 최정윤 재경함양군골프회장, 박준길 재경마천면향우회장 그리고 재경마천면 초·중·고동문회 전임회장단, 전임 마천면골프회 회장단을 비롯한 39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10팀으로 나누어 운동을 마친 후 이성규 총무의 사회로 클럽하우스에서 총회가 열렸다. 정호상 회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와 지난여름 긴 장마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 해 동안 열정을 가지고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골프회는 오랜 역사와 훌륭한 전통이 후배들에게 이어지면서 발전하고 있으며 재경 향우님들의 건강증진과 화합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헌신 봉사를 해주신 집행부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했다. 한편 차기 회장으로 정운용 신임회장이 추대되었다. 이후 축사와 격려사가 이어졌으며 시상식에서 우승 신동식, 메달리스트 최정윤 향우 등이 수상하여 트로피와 부상을 받았다. 이날 행사를 통해 재경 마천면 골프회 선후배 회원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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